레베카 핑계까지 바꿔가다가 200만원 먹튀 하며 마무리

레베카 200만원조차 곱게 못 내주면서 먹튀 없다고 홍보하는 건 무슨 양심인가요? 부끄러움이 전혀 없는 곳인 거 같습니다. 총판 소개로 가입했고요. 배팅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자기가 말만 잘하면 요율도 좋게 맞춰준다는 등의 달콤한 말로 유혹하길래 의심 없이 가입해 50만원을 충전했습니다. 게임은 파워볼로 진행했고요. 마틴 배팅으로 롤링만 1000% 넘게 돌린 뒤 200만원까지 만들고 환전을 눌렀습니다. 하지만 1시간이 흘러도 계좌 잔고는 그대로더군요. 고객센터에 문의해 보니까 환전 업무량이 많아서 조금 걸린다는 답변이 왔습니다. 새벽에 환전을 신청한 건데 업무가 밀렸다는 말이 믿기진 않았지만 여기서 이놈들을 자극해 봤자 좋을 것도 없으니 침착하게 기다려봤는데요. 가입 도와준 총판한테 전화가 한 통 옵니다. 저 보고 갑자기 자기가 신경 많이 써줬는데 작업을 왜 친 거냐며 화를 내기 시작하네요. 너무 황당무계한 소리를 들어서 그런지 화도 안 났습니다. 총판한테 롤링도 넉넉하게 돌렸고 마틴으로 먹은 건데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며 차근히 설명해 주니까 총판도 진정하더니 자기가 사이트 쪽이랑 이야기 나눠 본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 말을 끝으로 그 총판은 연락 두절이 됩니다. 사이트 또한 작업 배팅으로 전액 몰수 처리한다는 말을 끝으로 더 이상의 문의를 받지 않고 있고요. 속수무책으로 당한 것 같습니다. 레베카 애초에 돈 줄 생각 없는 입먹 사이트인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