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세리에A 피오렌티나 vs 볼로냐
● 피오렌티나
최근 일정은 부진의 연속이다. 베네치아전 1-2 패배를 비롯해, 로마전 무기력한 0-1 패배, 유럽대항전 탈락까지 겹치며 전술적 완성도와 결과 모두 무너진 상태다. 4-2-3-1 시스템을 기본으로 하나, 공격 2선과 최전방 간의 연계가 완전히 붕괴되었다. 도도(RB)와 체르 은두르(CM)의 측면 전개를 활용하려 하지만, 중앙에서의 템포 조율 부재로 효율성은 떨어진다. 벨트란(FW), 킨(FW), 구드문손(FW) 등의 이탈로 공격 구심점이 사라졌고, 폴로룬쇼(MF), 카탈디(MF)까지 빠지며 중원 운영마저 흔들린다. 수비에서도 라니에리(CB)-파블로 마리(CB) 조합의 간격 조율이 불안정하다.
결장 정보 : 벨트란(FW), 킨(FW), 구드문손(FW), 폴로룬쇼(MF), 카탈디(MF)
● 볼로냐
볼로냐는 직전 AC 밀란전(1-0 승)에서 철저한 실리 전술로 완승을 거뒀다. 4-3-3 포메이션 내 퍼거슨(MF)을 중심으로 한 중원 운영이 안정적이며, 은도예(FW), 오르솔리니(FW), 카스트로(FW)의 전방 조합은 속도감과 유기성이 뛰어나다. 루쿠미(CB), 미란다(LB) 라인은 수비 안정성과 빌드업 시발점으로 활약 중이다. 에스타니스(FW)의 결장은 있으나, 오드가르드(FW) 등 대체 자원이 있고, 퍼거슨의 복귀로 전력 유동성은 오히려 강화된 상태다. 탄탄한 수비 블록과 효율적인 전환 플레이가 특징이며, 불필요한 점유보다는 실리를 추구하는 운영이 돋보인다.
결장 정보 : 에스타니스(FW)
● 결론
피오렌티나는 공격과 중원에 걸친 핵심 자원들의 이탈로 인해 전방 연계와 수비 안정성 모두에서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반면 볼로냐는 밀란전 완승을 통해 실리 중심 전술 완성도를 입증했으며, 퍼거슨의 복귀와 3선 전개 유연성으로 팀 밸런스가 뛰어나다. 다만 피오렌티나의 홈 이점, 볼로냐의 체력 부담 등을 고려하면 지루한 공방전 속 무승부 가능성이 가장 높다.
● 베팅 제안
일반: 무승부
핸디캡(+1.0): 피오렌티나 승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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