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MLB 뉴욕메츠 vs LA다저스
선발 투수
NYM : 그리핀 캐닝(5승 1패 2.47)이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양키스 원정에서 5.1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캐닝은 위기 관리 능력은 놀라운 편이었다. 이번 시즌 홈 경기 투구가 대단히 안정적이기 때문에 6이닝을 2실점 내외로 막아낼 능력은 충분해 보인다.
LAD : 클레이튼 커쇼(11.25)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18일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4이닝 5안타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커쇼는 그야말로 한물 간 투수가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다. 홈에서 부진한 투수에게 원정의 호조를 기대하는건 솔직히 무리다.
선발 : 메츠의 우위
불펜진
NYM : 타일러 메길은 4.2이닝 1실점으로 이닝 수를 먹어주지 못했다. 그러나 이후 4.1이닝을 2안타 1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승리를 가져가는데 성공. 불을 끔과 동시에 2.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후아스카 브라조반은 팀의 기대치에 120% 보답하고 있다.
LAD : 저스틴 메이는 6이닝 1실점으로 홈에서 강한 특징을 유감없이 발휘해 보였다. 이후 3이닝을 불펜이 무실점으로 막아준게 포인트. 재전에 나선 태너 스캇의 1이닝 퍼펙트 세이브 역시 반가움이 있다.
불펜 : 메츠의 우위
타격
NYM : 크로세 상대로는 단 1점. 그러나 크로셰가 마운드에서 내려가자마자 폭발하면서 4점을 추가한건 이 팀의 타격이 다시금 살아나고 있다는 이야기다. 소토의 부진이 문제지만 쐐기 홈런을 터트린 린도어의 활약은 이 팀을 이끌고 있다. 그래도 피트 알론소의 부진은 아쉽다.
LAD : 코빈 번즈 상대로 4안타 3득점. 그런데 그 4안타중 1개가 테오스카 에르난데즈의 3점 홈런이었고 그 점수가 유일한 다저스의 점수였다.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타격이 좋다고 할수 없는 노릇. 게다가 동부 원정 첫 경기다. 타격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다.
타격 : 메츠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솔직히 지금 다저스가 커쇼를 등판시키는건 그만큼 현재 선발 투수가 없기 때문이다. 홈 경기의 메츠라면 충분히 커쇼를 공략하고도 남음이 있을듯. 반면 캐닝의 투구는 홈에서도 기대를 걸만하고 동부 원정 첫 경기의 다저스는 기대를 하면 안된다. 선발에서 앞선 뉴욕 메츠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3 뉴욕 메츠 승리
승1패 : 뉴욕 메츠 승리
핸디 : 뉴욕 메츠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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