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MLB 애틀브레 vs 필라필리
선발 투수
ATL : 그랜트 홈즈(1패 7.20)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일 다저스 원정에서 4이닝 4안타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홈즈는 비 덕분에 일단 로테이션의 휴식을 취한 상황. 그러나 워낙 선발로서 기대가 되지 않는 투수임은 인정해야 한다.
PHI : 타이완 워커(1승 0.0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4일 콜로라도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워커는 일단 작년과는 확실히 달라진 투구를 보여준바 있다. 지금 모습은 메츠 시절의 좋은 모습인데 원래 시즌 초반이 좋은 투수임을 고려한다면 ㅣ기대의 여지가 꽤 있는 편이다.
선발 : 필라델피아의 우위.
불펜진
ATL : 크리스 세일의 4.2이닝 5실점 강판 이후 4.1이닝을 4명의 투수들이 노히트 노런으로 막아내는 위업을 달성했다. 어떻게든 라이젤 이글레시아스에게 전해주는 모습이 훌륭했다. 그런데 이글레시아스의 첫 세이브가 이제 나오다니..
PHI : 잭 윌러의 5.1이닝 5실점 투구 이후 2.2이닝 2실점. 최소한 불펜 싸움에 있어선 전날 필라델피아가 완패를 당했다. 무엇보다 가장 믿는 카드 중 하나인 오라이언 커커링이 7회말 동점 상황에서 결승점을 내준게 컸다. 후유증을 극복해야 할거다.
불펜 : 아직까지는 필라델피아의 우위
타격
ATL : 잘나가는 윌러와 필라델피아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7점을 올렸다. 2회말 터진 션 머피의 3점 홈런은 엄청나게 중요했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 13타수 3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교정이 필요하긴 한데 그래도 조금씩 나아질 것이다.
PHI : 패배하긴 했어도 세일 상대로 5점이나 올렸다. 카일 슈와버의 솔로 홈런은 그의 힘을 말해주는 부분. 그러나 세일 강판 이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막혀버렸다는게 치명적이다. 최근 후반 경기력은 뭔가 아쉽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크리스 세일과 잭 윌러라는 특급 투수들이 나란히 5실점으로 무너진건 놀라운 부분이다. 전날 경기는 결국 불펜전 끝에 애틀랜타가 승리했는데 이번에는 다를듯. 홈즈는 선발로서의 가치를 기대하기 힘든 투수라는게 너무나 크다. 물론 윌러가 무너진 마당에 워커가 잘 던지겠냐 싶지만 금년의 워커는 작년의 워커보다는 나은 투수인게 분명하다. 선발에서 앞선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본다.
예상 스코어 6:4 필라델피아 승리
승1패 : 필라델피아 승리
핸디 : 필라델피아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댓글
픽스터존
4월 16일 UEFA챔스 A빌라 vs PSG

4월 16일 UEFA챔스 도르트문 vs 바르셀로

4월 15일 KBL 울산모비 vs 안양정관

4월 15일 세리에A 나폴리 vs 엠폴리

4월 15일 잉글랜드챔피언쉽 헐시티 vs 코번트리

4월 15일 EPL 본머스 vs 풀럼

4월 15일 프리메라리가 AT마드 vs 바야돌리

4월 14일 NBA 애틀호크 vs 올랜매직

4월 14일 NBA 보스셀틱 vs 샬럿호네

4월 14일 NBA 브루네츠 vs 뉴욕닉스

4월 14일 NBA 클리캐벌 vs 인디페이

4월 14일 NBA 마이히트 vs 워싱위저

4월 14일 NBA 필라76s vs 시카불스

4월 14일 NBA 밀워벅스 vs 디트피스

4월 14일 NBA 휴스로케 vs 덴버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