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MLB 마이말린 vs 워싱내셔
선발 투수
MIA : 샌디 알칸타라(1승 3.72)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2일 메츠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안타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알칸타라는 딸의 탄생을 지켜보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바 있다. 휴식일은 충분하고 무엇보다 멘탈이 충만하다는 점이 최대의 강점이 될수 있다.
WSH : 트레버 윌리엄스(1승 5.4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7일 애리조나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윌리엄스는 작년에 비해 공략이 되는 모습이 계속 나오고 있는 중이다. 작년 마이애미 원정에선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지금의 윌리엄스는 아마 5이닝 3실점이 한계인 투수일수도 있는 상황이다.
선발 : 마이애미의 우위
불펜진
MIA : 에드워드 카브레라의 5.2이닝 2실점 이후 바로 등판한 바차는 자신의 몫을 다 했다. 그러나 이후 올라온 베네지아노와 벤더, 아리아스가 모두 무너지면서 단숨에 2이닝 5실점을 해버린건 너무나 치명적이었다. 홈 시작부터 이렇게 무너지면 답이 없다.
WSH : 파커의 6이닝 4실점 투구 이후 3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어찌됐든 세이브 상황으로 배달하면 피니건은 제대로 마무리 해주는 중. 계속 이런 경기와 같은 흐름이 나와줘야 한다.
불펜 : 워싱턴의 우위
타격
MIA : 난공불락에 가깝던 미첼 파커를 공략하면서 4점을 올렸다. 그러나 5회말을 제외하면 나머지 찬스는 모조리 날려먹었다는 것이 진실에 가깝다. 15타수 2안타의 득점권 타율은 현실. 장거리포라도 어디 줏어와야 할것 같다.
WSH : 카브레라 상대로 조금 고전하다가 마이애미의 불펜을 완벽히 무너뜨리면서 7점을 올렸다. 쫓아가는 홈런을 터트린 조쉬 벨과 마무리 홈런을 터트린 제임스 우드는 다시금 페이스가 올라오는 중. 특히 제임스 우드의 타격감이 살아나는게 가장 반가울 것이다. 팀의 미래다.
타격 : 워싱턴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전날 경기는 마이애미 불펜의 한계점을 여실히 보여준 경기였다. 샌디 알칸타라도 이 공포에서 어떻게든 버텨야 하는게 현실이다. 일단 트레버 윌리엄스가 작년 같지 않다는건 분명히 마이애미로선 해볼만하다는 이야기. 알칸타라가 딸 탄생 버프로 쾌투를 해낼것이고 불펜이 문제인데 이틀 연속 무너지진 않을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마이애미 말린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3 마이애미 승리
승1패 : 마이애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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