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MLB 보스레드 vs 세인카디
선발 투수
BOS : 션 뉴컴(1패 9.00)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일 볼티모어 원정에서 4이닝 8안타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뉴컴은 그를 영입한 팀의 결정이 상당히 멍청했음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다. 홈으로 돌아왔다고는 하지만 뉴컴에게 호투를 기대하는건 상당히 사치스러운 기대임에 분명해 보인다.
STL : 안드레 팔란테(1승 3.6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31일 미네소타와 홈 경기에서 5이닝 4안타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팔란테는 낮 경기의 부진을 어느 정도 극복했다는 점이 다행인 상황. 원래 홈에 비해 원정 투구가 더 좋은 투수인지라 5~6이닝을 기대해도 좋아 보인다.
선발 : 세인트루이스의 우위
불펜진
BOS : 뷸러 강판 이후 4이닝동안 4실점. 8회까진 나름 잘 버텼는데 9회초 쿠퍼 크리스웰이 등판하자마자 3점을 허용한게 아픈 부분이다. 덕분에 채프먼까지 불려나왔다는건 시리즈 남은 경기의 불펜 운용에 조금 부담을 줄수 있는 포인트가 될수 있다.
STL : 페디의 강판 이후 5이닝동안 7실점. 홈에서 슬슬 고개를 들던 불펜의 부진이 원정 시작과 함께 화끈하게 터져버렸다. 현재 이 팀에서 믿을수 있는 불펜 투수는 마무리 헬슬리 단 1명뿐일듯. 특히 시즌 초반 라이언 페르난데즈의 부진이 너무 심각한 수준이다.
불펜 : 보스턴의 미세 우위
타격
BOS : 세인트루이스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무려 13점을 올렸다. 페디를 공략한것도 크지만 이 타격이 경기 내내 이어졌다는게 가장 큰 강점일듯. 라인업 9명중 7명이 멀티 히트였다는건 이번 경기를 기대케 하는 부분임에 틀림없다.
STL :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뷸러는 크게 공략했고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홈런 2발 포함 9점을 올렸다. 게다가 12타수 6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분명 칭찬 받아야 할 부분. 그러나 병살타 2개가 한참 쫓아가던 분위기를 박살냈다는건 부인의 여지가 없다.
타격 : 보스턴의 우위
승패 분석
전날 경기는 비로 취소가 되었다. 이 비는 보스턴보다는 세인트루이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수 있는 부분. 팔란테는 낮 경기에 어느 정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원정에서도 나름 기대를 걸 여지가 있는 편이다. 반면 뉴컴은 기대가 힘든 투수. 뷸러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뉴컴도 어렵고 초반에 승기를 잡은 세인트루이스가 그 흐름을 마지막까지 이어갈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본다.
예상 스코어 7:5 세인트루이스 승리
승1패 : 세인트루이스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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