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NPB 닛폰햄 vs 오릭스
선발 투수
닛폰햄 : 이토 히로미(9승 4패 2.49)가 시즌 10승 도전에 나선다. 4일 라쿠텐과 홈 경기에서 5이닝 6안타 1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이토는 일단 어느 정도 관리를 받은 바 있다. 금년 오릭스 상대로 홈과 원정에서 15이닝 1실점으로 매우 강하다는 점은 큰 강점일 것이다.
오릭스 : 소타니 류헤이(7승 3패 3.33)가 시즌 8승에 도전한다. 4일 치바 롯데와 홋토못토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로 쑥스러운 승리를 거둔 소타니는 리그전 재개 이후 투구가 좋다는 말은 하기 힘든 편이다. 닛폰햄 상대로 시즌 첫 등판인데 야간 경기 돔구장 투구는 솔직히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 정도다.
선발 : 닛폰햄의 우위
불펜진
닛폰햄 : 야마사키 사치야는 수요일 경기에서 8안타 1실점 완투승을 거두었다. 오카 히로미에게 맞은 솔로 홈런을 제외하면 완벽. 덕분에 불펜은 2일의 꿀맛 같은 휴식을 확보했다.
오릭스 : 아즈마 코헤이는 5이닝 2안타 무실점의 쾌투. 이후 불펜이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연패 탈출을 만들어 냈다. 최근의 부진을 어느 정도 벗어났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불펜 : 닛폰햄의 우위
타격
닛폰햄 : 닛폰햄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무려 13점을 올렸다. 기폭제는 프란밀 레예스의 그랜드 슬램. 원정에서 무려 17안타를 때려냈는데 홈에서도 이러한 기세를 가져갈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오릭스 :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6회말 터진 쿠레바야시 코타로의 그랜드 슬램이 유일한 득점이었다. 즉, 주중 3연전에서 홈런을 제외한 득점력은 거의 보기 힘들었다는 이야기. 원정에서 강한 팀이긴 하지만 이는 절대로 좋은 징조가 아니다.
타격 : 닛폰햄의 우위
승패 분석
금년 닛폰햄은 홈 경기가 아쉽고 오릭스는 원정이 좋은 편이다. 양 팀 모두 은근히 해볼만한 경기가 될듯. 하지만 이토는 오릭스 상대로 극도로 강한 투수인 반면 소타니의 투구는 야간 돔 구장 투구가 영 아쉽다. 그리고 한 방 대결로 가면 유리한건 닛폰햄이다. 홈의 잇점을 가진 닛폰햄 파이터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3:1 닛폰햄 승리
승1패 : 닛폰햄 승리
핸디 : 오릭스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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