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가 우물 팠는데 ‘석유’ 나왔다…브라질서 화제
06-09
46
[서울신문 나우뉴스]

우물을 파다가 석유를 발견한 농부가 채취한 원유를 보여주고 있다. 안사라티나 캡처
브라질 언론은 지난 4일(현지시간) “브라질 연방 에너지부 산하 석유관리국(ANP)이 농부가 발견한 물질을 원유라고 확인한 데 이어 매장량과 경제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상업적 개발이 확정되면 석유를 개발한 농부는 국가로부터 보상금을 받게 된다. 매장량과 경제성에 따라 보상금은 천문학적인 금액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지어낸 이야기 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진 곳은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주 타불레이루 두 노르치. 수도공급이 불안정해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던 농부는 시드로니우 모레이라(사진)는 용수 확보를 위해 우물을 팠다. 지난 2024년 11월의 일이다.
우물은 약 40m쯤 땅을 팠을 때 터졌다. 하지만 우물에서 나온 건 맑은 물이 아니라 끈적끈적한 검은 물질이었다. 강한 연료 냄새가 나는 물질이 나오자 “혹시 석유가 아닐까?”라고 의심한 농부 모레이라는 브라질 석유관리국에 확인을 요청했다. 그는 “물을 찾기 위해 우물을 팠는데 이상한 검은 물질이 계속 나왔다”면서 “냄새가 심상치 않아 확인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브라질 석유관리국은 정체불명의 물질이 발견된 지 1년 4개월 만인 지난 3월 현장을 방문해 우물에서 샘플을 채취하고 성분분석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 우물에서 나온 건 일명 ‘검은 황금’으로 불리는 석유였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얕은 지하에서 석유가 발견되는 경우는 보기 힘들다면서 놀라워했다고 한다.
석유관리국은 예방적으로 해당 지역을 봉쇄했다. 주민의 물질과의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관계자는 “우물에서 나온 건 석유가 틀림없지만 개발을 위해선 환경 및 지질학적 평가가 선행되어야 한다”면서 이 기간 일반의 접근을 막은 건 안전을 위한 예방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댓글
제목글쓴이날짜조회
▂▅▇█▓❤️남자들 위한 꿀알바❤️ ▓█▇▅▂
1일전11
프라이빗 사모님 매칭
1일전19
인도인이 MAGA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게 되는 이유
06-1383
정청래 대표님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06-1370
기 쎈 강아지가 짖지 않고 조용히 압박하는 방법
06-1365
내가 김민석 지지자들을 명팔이라고 부르는 이유
06-1371
한겨레 경향 유튜브 신낫네
06-1377
윤씨 일반이적죄 30년 선고 됐네요.
06-1377
여친 젖 빨면서 자는 남친
06-1393
회사에서 월드컵 볼 준비 끝
06-1382
섹스는 건강한 삶으로 향하는 선순환을 만드는 것 같음.jpg
06-1369
여친 젖 빨면서 자는 남친
06-1385
대역전
06-1385
디트로이트행 비행기 안에서 한 남자가 걱정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었다.
06-1374
외국인이 일본어 배울때 고전한다는 의외의 장벽
06-1364
아빠 + 아들 +딸 + 엄마
06-1382
월드컵 보러간다고 한달 쉰다는 추어탕집
06-1361
유튜브에 친일 댓글이 난무하네요
06-1335
정청래에게 책임이 없다고 할수는 없지
06-1338
프랭크 수제버거 근황
06-1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