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 348만원 먹튀 작업자로 몰아서 원금까지 몰수!

뻔뻔함이 하늘을 찌르는 먹튀사이트 디즈니랜드에서 348만원을 원금까지 전액 몰수당했습니다. 기존에 잘 사용하던 놀이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입플 40%를 챙겨준다는 총판 말에 속아서 가입했어요. 사이트에 들어가서 둘러보니까 배당이 조금 안 좋긴 했지만, 겉보기에는 문제없이 깔끔해 보이고 이벤트 내용도 괜찮은 거 같아서 서브로 사용해 봐도 괜찮을 거 같았습니다. 가입해서 바로 36만원을 충전했고 약속한 대로 신규 입플을 챙겨 받으니까, 돈이 50만원 조금 넘게 쌓이더라고요. 바로 챔피언스리그 3폴더를 배팅해서 적중시킨 뒤 348만원을 환전 신청했지만, 취소 처리가 되더니 입플 챙겨 받으신 분들은 롤링을 좀 더 돌려야 한다고 쪽지가 오네요?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바로 다음에 배팅할 경기 찾아보고 있었는데 총판이라는 놈이 연락이 옵니다. 원래 사용하던 사이트가 있음에도 여기에 가입한 이유가 뭐냐고 캐묻기 시작하더니 대뜸 저를 첫 충 빼먹기 작업자로 몰아가네요. 제가 기존에 이용하던 사이트가 있었던 걸 뻔히 알면서 저를 악성 회원처럼 몰아가는 뻔뻔한 모습을 보고 있으니까 어제 먹은 음식들이 넘어올 거 같았습니다. 신규 혜택은 사이트나 총판 쪽에서 정당하게 제공해 준다고 약속해 준 혜택이 아니냐고 되물어봤지만, 소용이 없네요. 자기들이 옳다는 말만 계속 지껄이더니 결국 원금까지 싹 다 몰수 후 아이까지 차단합니다. 조금 더 알아보고 가입해야 했는데 후회가 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