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일 22일 16:30 K리그 1 FC 서울 FC 안양
● FC 서울
개막전에서 제주에 0-2로 패배하며 실망스러운 출발을 했다. 공격진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고, 제시 린가드(MF)의 영향력도 미미했다. 조영욱(FW)과 문선민(FW)의 호흡이 맞지 않으며, 유효 슈팅도 적었다. 중원의 기성용(MF)이 볼 배급을 담당했지만, 파이널 서드에서의 마무리가 부족했다.
수비적으로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김진수(DF)와 최준(DF)의 측면 수비가 뚫리는 장면이 많았고, 세트피스에서 공중볼 경합에서 밀리며 약점을 노출했다. 그나마 김주성(DF)과 야잔(DF)의 센터백 조합은 견고한 모습을 보이며 안정감을 주고 있다. 하지만 안양의 빠른 역습을 감당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결장: 없음
● FC 안양
개막전에서 울산을 1-0으로 꺾으며 이변을 연출했다. 탄탄한 수비 조직력과 빠른 역습이 강점이다. 브루노 모타(FW)의 결승골이 터졌고, 공격진에서 마테우스 올리베이라(FW)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수비는 이창용(DF)과 토마스(DF)가 중심을 잡고 있으며, 미드필드에서 한가람(MF)과 김정현(MF)이 적극적으로 수비 가담을 하며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서울이 점유율을 높이더라도 안양의 촘촘한 수비를 깨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이 공격적으로 나설 경우, 안양은 빠른 전환 플레이와 역습을 활용해 상대의 뒷공간을 공략할 가능성이 크다.
결장: 없음
● 결론
서울은 홈 경기에서 점유율을 높이려 하겠지만, 안양의 조직적인 수비와 빠른 역습이 변수가 될 것이다. 서울의 공격력이 아직 완전히 정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다득점 경기는 어려워 보이며, 팽팽한 경기 끝에 무승부 가능성이 높다.
● 베팅 제안
승무패: 무승부
핸디캡(-1.0): 안양 승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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