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잉글랜드 챔피언쉽 셰필드웬 vs 옥스퍼드
● 셰필드 웬즈데이
최근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로 기복이 심하다. 직전 블랙번전(2-2)에서는 전반에 2득점에 성공했으나, 후반 집중력 부족으로 동점을 허용했다. 그 이전 두 경기에서는 공격 전개 미비와 수비 집중력 저하로 모두 패했다. 마빈 존슨(DF)과 발렌틴(DF)의 오버래핑은 위협적이나, 수비 전환이 느려 뒷공간 노출이 잦다. 전방의 무사바(FW), 패터슨(FW)은 활동량이 많지만 마무리 결정력이 아쉽다. 이히에크웨(DF), 발레리(DF) 중심의 수비진은 라인 간격이 벌어지는 구조에서 약점을 보이고 있다.
결장 정보 : 로우(DF), 버나드(DF)
●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최근 5경기 2승 3패로 리듬이 불안정하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1-0 승리로 반등하는 듯했으나, 직전 QPR전에서는 수비 라인이 무너졌다. 브래너건(MF)은 안정적인 중원 조율을 맡고 있으며, 플라체타(FW)와 뎀벨레(FW)의 속도 중심 역습이 주무기다. 하지만 풀백의 수비 가담 속도가 느리고, 넬슨(DF), 헬릭(DF)의 센터백 조합도 라인 유지에 불안함을 드러낸다. 무어(DF)의 이탈은 수비 조직력에 직접적 타격이며, 리(DF)와 볼트만(FW)의 결장도 로테이션 운영에 제약을 주고 있다.
결장 정보 : 리(DF), 무어(DF), 볼트만(FW)
● 결론
셰필드 웬즈데이는 전방 전개와 윙백 활용에서 위협적이지만, 수비 집중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 옥스퍼드는 속도 중심의 공격 전환은 우수하지만, 조직적인 수비에서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양 팀 모두 뚜렷한 우세 없이 수비 조직력에 불안을 안고 있어, 결과는 무승부 가능성이 높다. 다득점보다는 언더 흐름으로 갈 수 있는 양상이다.
● 베팅 제안
일반: 무승부
핸디캡(-1.0):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승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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