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잉글랜드 챔피언쉽 플리머스 vs 셰필드U
● 플리머스
직전 스완지전 0-3 패배는 수비 조직 붕괴가 그대로 드러난 경기였다. 35분 만에 세 골을 내주며 무기력하게 무너졌고, 플레게수엘로(DF)-카티치(DF) 센터백 조합은 측면 커버에 치명적인 약점을 드러냈다. 하우튼(MF)과 랜델(MF)은 중원에서 전진 저지 역할에 실패했고, 전방 투입된 하디(FW)-오바페미(FW)도 체력 소모만 컸다. 세컨볼 장악력은 30%대에 불과하며, 후방 압박 회피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측면 윙백 뭄바(WB)-소리놀라(WB)를 활용한 오버래핑은 여전히 강점이지만, 마무리 단계에서 분두(FW) 등 1선 자원의 효율성이 떨어진다.
결장 정보 : 갈로웨이(DF), 탈로베로프(MF)
● 셰필드 유나이티드
밀월전 0-1 패배는 수치 대비 효율이 부족했던 경기였다. 해머(MF), 브루스터(FW), 브레러턴(FW)을 앞세운 전방 구성은 공간은 만들었지만, 마무리에서 결정력이 부족했다. 측면의 버로우스(WB), 세리키(WB)는 공격보다는 수비 지원에 치우쳤고, 전반적 템포가 떨어지는 모습이었다. 다만 해머의 중장거리 패스와 브루스터의 전방 침투는 여전히 위협적이며, 2선에서의 중거리 시도도 활발하다. 수비진에서는 주축 자원의 대거 이탈로 인해 좌측 수비 안정성이 떨어졌지만, 플리머스의 역습 완성도를 고려하면 심각한 위험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결장 정보 : 데이비스(DF), 클라크(DF), 노링턴-데이비스(DF), 아블래스터(MF), 사크데브(DF)
● 결론
플리머스는 수비와 중원의 구조가 무너져 있는 상태이며, 최근 경기에서도 빌드업 실수와 세컨볼 대응 실패가 반복되고 있다. 반면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결정력 저하라는 단점이 있지만, 하머(MF), 브루스터(FW) 중심의 공격 전개는 여전히 날카롭다. 플리머스가 열어주는 공간을 셰필드가 공략할 수 있는 구조이며, 실점 가능성을 감수하더라도 공격 효율성 면에서 우위에 있는 셰필드가 근소하게 앞설 가능성이 높다.
● 베팅 제안
일반: 셰필드 유나이티드 승
핸디캡(+1.0): 무승부
언더오버(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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