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프리메라리가 에스파뇰 vs 헤타페
● 에스파뇰
최근 공식 5경기 4승 1무로 흐름이 매우 안정적이며, 셀타 비고(2-0), 바예카노(4-0)전에서 수비와 역습이 완성도 있게 작동했다. 호세 가르시아(GK) 중심의 골키퍼 라인, 쿰불라(DF)-카브레라(DF) 센터백 조합이 후방을 단단히 지키며 무실점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중원은 로사노(MF)-에스포시토(MF)의 커버 범위가 넓고, 곤살레스(MF)는 2선 침투에서 위협적이다. 호베르토(FW)는 최근 2경기 연속골로 득점력을 증명했다. 하지만 푸아도(FW)의 결장은 전방 압박과 연계 속도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며, 크랄(MF)의 후방 실수 가능성은 불안 요소다.
결장 정보 : 푸아도(FW), 그라헤라(MF), 카탈라(DF)
● 헤타페
최근 5경기 2승 3패로 기복 있는 흐름을 보이며, 라스팔마스전(1-3 패)에서는 리코(DF) 퇴장 이후 수비 붕괴가 극심했다. 중원 미야(MF)-아람바리(MF)는 체력 저하에 따라 후반 전개력이 급감했고, 베르나트(DF)의 수비 불안이 반복적으로 노출됐다. 보르달라스 감독의 4-4-2 시스템은 세컨볼 회수와 압박에 초점이 맞춰졌지만, 최근 4경기 7실점으로 안정감이 떨어졌다. 우체(FW)-크리스탄투스(FW) 투톱은 스피드와 높이 모두 갖추고 있으나, 결정력보다는 전방 압박에 더 비중이 실린다. 리코의 징계는 좌측 수비 조직에 큰 타격이며, 누적 경고 리스크가 큰 점도 변수다.
결장 정보 : 리코(DF)
● 결론
에스파뇰은 전반적으로 탄탄한 수비 밸런스와 후방 빌드업 완성도로 경기를 지배할 수 있는 여력을 지니지만, 푸아도(FW)의 이탈은 전방 전개 속도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반면 헤타페는 롱볼 전환으로 실리를 노릴 가능성이 크지만, 수비 라인의 조직력 저하와 카드 리스크가 커 불안정한 운영이 예상된다. 두 팀 모두 공격 전개에서 핵심 자원이 결장한 상황으로, 지루한 공방 속 저득점 무승부 가능성이 높다.
● 베팅 제안
일반: 무승부
핸디캡(-1.0): 헤타페 승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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