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KBO 키움 vs 두산
선발 투수
키움 : 하영민(2승 3패 6.20)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6일 롯데 원정에서 4.2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하영민은 최근 2경기 연속 5이닝 미만 6실점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특히 홈 경기 강점이 흔들렸다는 점이 문제인데 작년 두산 상대로 홈에서 잘 던졌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두산 : 최승용(1승 4.09)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3일 LG 원정에서 4.2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최승용은 이번 시즌만큼은 나쁘지 않은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2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를 과시했는데 원정의 변수를 어떻게 이겨내느냐가 관건일 것이다.
선발 : 막상막하에 가깝다.
불펜진
키움 : 로젠버그의 5이닝 2실점 투구 이수 4이닝 3실점. 문제는 모든 실점이 실책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이다. 야수진이 실책 3개를 해버리면 투수진이 버티질 못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원종현은 금년 더이상 쓰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두산 : 잭 로그의 5이닝 무실점 이후 4이닝 6실점. 최지강에게 멀티 이닝을 맡긴건 잘못이었고 김택연을 9회에 올린것도 잘못이었다. 투마카세의 부메랑은 시즌 초반부터 빠르게도 돌아오고 있다.
불펜 : 좋지 않은건 막상막하
타격
키움 : 고영표 상대로 3안타 완봉패를 당했다. 좌타자로 나름 라인업을 꾸렸는데도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것 자체가 현재 키움의 타격이 얼마나 가라앉았느냐를 보여주는 요소일듯. 계속된 홈 경기이긴 하지만 반등을 기대하는건 쉽지 않다.
두산 : 네일 상대로 기분 좋게 2점. 그러나 KIA의 불펜 상대로 단 1점도 올리지 못한건 치명적이었다. 특히 찬스가 왔을때 모두 놓쳐버린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졌다고 해도 좋을 정도. 상대가 LG가 아니면 안되는건가.
타격 : 두산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최근 키움의 경기력은 빈말로도 좋다고 하기 힘든 편이다. 이번 경기 역시 이 점이 문제가 될듯. 최승용은 어쨌든 안정적이고 하영민의 최근 투구는 좋지 않은 편. 두산의 투마카세가 문제가 되긴 하지만 하루의 휴식 뒤는 나름 잘 버텨주는 편이다. 반면 키움의 불펜은 정말 주승우 위에는 믿기 어렵다. 두산이 무난한 승리를 가져갈수있을 것이다.
예상 스코어 6:4 두산 승리
승1패 : 두산 승리
핸디 : 키움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5이닝 승패 : 두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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