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프리메라리가 빌바오 vs 라스팔마
● 빌바오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93분간 잘 버티다 막판 실점하며 패했지만, 로테이션 속에서도 조직력은 인상적이었다. 발베르데 감독은 유로파 4강 진출 후 리그 경기에도 대거 로테이션을 단행했으며, 이번 경기 역시 출전 자원의 대폭 교체 가능성이 높다. 핵심 자원인 오이한 산세트(MF)와 이나키 윌리엄스(FW)는 공격 전환 속도와 세컨볼 장악에서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카드이며, 홈에서는 평균 1.6득점이라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니코 윌리엄스(FW)의 부상은 결정적인 파괴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전체적으로는 안정적 운영보다는 기세와 분위기에 의존하는 전개가 될 전망이다.
결장 정보 : 니코 윌리엄스(FW)
● 라스 팔마스
13경기 무승이라는 부진에서 벗어나 최근 헤타페(3-1)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1-0)를 연파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디에고 마르티네스 감독은 중원 압박 재정비를 통해 구조적 변화를 만들었으며, 시우바(FW)는 최근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로 팀의 공격 중심을 맡고 있다. 4-4-2를 기반으로 실질적 4-2-2-2 구조가 혼용되며, 중앙 압박과 빠른 전환을 통해 상대 뒷공간을 노린다. 결장 중인 실러센(GK) 대신 호르카스(GK)가 최근 두 경기에서 안정감을 보여주며 신뢰를 얻고 있으며, 롱볼 전개에서의 효율성은 빌바오의 압박 회피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결장 정보 : 실러센(GK)
● 결론
빌바오는 홈에서의 우세와 기본적인 조직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이끌 가능성이 있으나, 유로파 일정과 로테이션, 그리고 니코 윌리엄스의 결장은 분명한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반면 라스 팔마스는 잔류를 위한 동기 부여와 함께 최근 2연승의 기세, 시우바를 중심으로 한 전방 전개에서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다. 양 팀 모두 수비적으로 안정된 흐름을 추구할 가능성이 높아 교착 양상으로 흐를 여지가 크며, 언더 접근이 타당하다.
● 최종 선택
일반: 무승부
핸디캡(-1.0): 라스 팔마스 승
핸디캡(-2.0): 라스 팔마스 승
핸디캡(-3.5): 라스 팔마스 승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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