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라리가 오사수나 vs 세비야
● 오사수나
오사수나는 최근 지로나전(2-1), 바야돌리드전(3-2) 승리를 통해 4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유럽대항전 진출권까지 2점 차로 접근했다. 5-3-2 포메이션으로의 전환 이후 브레토네스(DF)와 아레소(DF)의 측면 오버래핑이 강화됐고, 몬카욜라(MF)-오로스(MF)의 활동량이 빌드업의 중심이 되고 있다. 부디미르(FW)는 최근 2경기에서 3골 1도움으로 절정의 컨디션을 보이며, 공격의 결정적 변수로 활약 중이다. 다만 홈 16경기에서 23실점은 여전히 수비 조직력의 기복을 보여준다.
결장 정보 : 라울 가르시아(FW)
● 세비야
카파로스 감독의 복귀 이후 첫 경기였던 알라베스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연패는 끊었으나, 강등권 팀 상대로도 고전하며 전반적인 경기력 회복은 미미했다. 4-3-3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루케바키오(FW)-에주케(FW)의 측면과 페케(MF)의 침투를 활용하지만, 전방 전개는 단조롭고, 평균 득점은 1.1점에 불과하다. 바데(DF)-카르모나(DF)의 수비 조합은 비교적 안정적이나, 중원 장악력 부족과 전방 결정력 부재는 여전히 문제다.
결장 정보 : 아코르 아담스(FW), 바르가스(FW), 니안주(DF), 구델리(MF)
● 결론
오사수나는 홈에서의 경기력 상승과 부디미르(FW)를 중심으로 한 공격 밸런스 회복을 통해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세비야는 감독 교체에도 불구하고 전술 정착이 미비하며, 수비 안정성 외엔 위협적인 요소가 적다. 특히 세비야의 부상 및 징계 이탈로 인한 전력 손실이 뚜렷하고, 오사수나는 홈 이점을 바탕으로 수비적인 안정 속에 한두 차례 찬스를 통해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양 팀 모두 마무리 효율성은 낮아 언더 흐름이 유력하다.
● 베팅 제안
일반: 오사수나 승
핸디캡(-1.0): 무승부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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