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KBO 삼성 vs NC
선발 투수
삼성 : 김대호(4.26)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19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2.2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김대호는 일단 그 경기 한정으로는 기대 이상으로 잘 버텨준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긴 이닝을 기대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는게 현실이겠지만 일단 3이닝이라도 버텨준다면 운영에는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NC : 목지훈(1패 8.22)이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선다. 8일 KT 원정에서 3.2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로 패배를 당한 목지훈은 시범 경기의 호조가 무색해질 정도의 부진한 투구를 과시한 바 있다. 금년 보여준 목지훈의 투구는 선발로선 여러모로 실망스럽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선발 : 미세한 삼성의 우위
불펜진
삼성 : 원태인의 6이닝 2실점 이후 3이닝 3실점. 육선엽은 아직 발전이 없고 이승민은 금년 포기해야 하나 싶을 정도다. 일단 불펜 승리조를 아낀건 다행인데 그 승리조가 제 역할을 해줘야 한다.
NC : 라일리의 6이닝 무실점 이후 3이닝 1실점. 그야말로 끊어쓰기의 극을 보여주면서 간신히 승리를 지켜냈다. 박동원을 잡아낸 김시훈이 숨은 영웅이라고 할수 있을듯. 전사민을 7회에 쓴건 좋지만 그럼 8회에 던질 투수가 없다.
불펜 : 삼성의 우위
타격
삼성 : KIA의 투수진에게 악몽을 선사하면서 홈런 3발 포함 무려 17점을 올렸다. 이런 경기 뒤의 득점력은 항상 떨어지기 마련이기 때문에 타선의 집중려이 무엇보다 중요한 하루가 될듯. 결국 장타력이 중요해질 것이다.
NC : 난공불락이던 치리노스를 공략하면서 3점을 올렸다. 물론 상대의 결정적인 실책이 있기도 했지만 그런 찬스를 잡아내는것도 팀이 갖춰야 할 덕목이기도 하다. 일단 원정에서 장거리포가 터져줘야 한다.
타격 : 홈 버프를 생각하면 삼성의 우위
승패 분석
삼성의 타선이 폭발했다. 대승 이후 이틀 연속 대승을 기대하긴 힘들다고는 하지만 라이온즈 파크에서의 삼성이라면 이야기는 조금 다르다. 지금의 목지훈은 패배를 각오하고 경험치를 쌓기 위해서 내보낸다고 해도 좋을 정도. 차라리 김대호의 경우 직전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이라도 있지만 목지훈은 그렇지 않고 삼성은 이번 경기에서 충분히 불펜을 가동시킬수 있다. 전력에서 앞선 삼성이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8:5 삼성 승리
승1패 : 삼성 승리
핸디 : 삼성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5이닝 승패 : 삼성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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