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NPB 닛폰햄 vs 지바롯데
선발 투수
닛폰햄 : 키타야마 코우키(2승 1.04)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오릭스 원정에서 6.1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키타야마는 가장 좋은 개막 후 스타트를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작년 치바 롯데 상대로 홈에서 완봉승을 거두었는데 홈에서 강한 투수라는건 기대를 걸게 하는 대목일 것이다.
치바 롯데 : 오스틴 보스(1승 1패 4.40)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8일 라쿠텐 원정에서 5.1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보스는 앞선 2경기의 부진을 멋지게 벗어난바 있다. 야간 경기의 보스라면 충분히 전 메이저리거의 위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닛폰햄 : 구륀뤼양의 5.2이닝 7실점 참사 이후 3.1이닝을 1실점으로 잘 버텼다. 그러나 정작 미야니시 나오키의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았다는건 실망스러운 부분. 좌완 불펜 투수가 줄어드는건 좋은 소식은 아니다.
치바 롯데 : 타네이치의 7이닝 2실점 호투 이후 2이닝을 요코야마와 마스다가 퍼펙트로 잘 막아냈다. 최근 들어서 승리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점은 상당히 반가운 부분일듯. 원정에서도 이 흐름을 이어가야 한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닛폰햄 : 타키나카와 에하라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3점. 홈에선 홈런 외의 득점이 잘 나오지 않고 있는 중이다. 특히 그 홈런이 주자가 없을때 계속 나오고 있다는게 현재 닛폰햄의 고민이다. 즉, 득점권 집중력이 영 좋지 않다.
치바 롯데 : 스가이와 쿠로키 유타를 공략하면서 5점. 특히 주자가 있을때 좋은 모습을 보여준게 무난한 승리로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금년 원정 공격력이 홈보다 훨씬 좋다는 점은 분명 긍정적인 신호일 것이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키타야마는 홈에서 절대적인 강점을 가진 투수다. 치바 롯데 상대 강점도 있다는건 이번 경기의 호투를 기대케 하는 부분. 하지만 보스 역시 야간 경기에선 위력을 기대할수 있는 투수고 돔 구장 경기는 이미 시애틀 시절에 질리도록 경험해본 투수이기도 하다. 이번 경기는 불펜 대결이 포인트인데 최근 닛폰햄은 불펜이 흔들리고 있는 반면 치바 롯데는 제 몫을 해내고 있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붎펜에서 앞선 치바 롯데 마린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3:2 치바 롯데 승리
승1패 : 1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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