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KBO KIA vs 롯데
선발 투수
KIA : 아담 올러(4승 1패 3.00)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10일 SSG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올러는 시간이 갈수록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롯데 상대로 첫 등판이지만 최근 홈 경기에서도 강점을 보여준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롯데 : 나균안(1패 3.92)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0일 KT 원정에서 3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나균안은 호투에 승리를 얻지 못하자 스스로 무너져버린바 있다. 원래 KIA 원정에서 극도로 약한 투수임을 고려한다면 기대치를 내려 놓는게 좋을듯.
선발 : KIA의 우위
불펜진
KIA : 윤영철은 4이닝 2실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후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긴 했지만 장재혁이 2실점을 내주면서 KIA의 추격 의지는 허공으로 사라졌다. 5회에 김기훈이 나왔을때부터 아마 포기한 경기였지 싶다.
롯데 : 한현희는 4.1이닝 무실점으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이후 4.2이닝을 그야말로 쪼개면서 무실점으로 막아낸게 롯데의 야구 답다 싶은 부분. 정철원의 투구는 여전히 위력적이다.
불펜 : 롯데의 우위
타격
KIA : 롯데의 투수진 상대로 8안타 2볼넷 무득점 완봉패. 결정적인 찬스에서 김도영의 병살타가 나오는등 득점권에서의 무기력함이 원인이었다. 2사 이후에 계속 찬스가 집중된것도 아쉬운 부분.
롯데 : 윤영쳘과 장재혁을 공략하면서 손호영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렸다. 평소의 롯데 타선에 비한다면 아쉬움이 있는 포인트. 11안타 5사사구에 4점이면 반성 크게 해야 한다. 확실히 황성빈의 빈 자리가 크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1차전은 KIA가, 2차전은 롯데가 가져갔다. 일단 선발 투수 매치업만 본다면 KIA가 우위를 점유한 셈. 게다가 올러는 갈수록 좋은 투구를 해주고 있고 나균안은 유독 광주 원정만 가면 평범 그 이하의 투수가 된다. 그리고 전날 롯데의 불펜은 소모도가 보기보다 컸다. 선발에서 앞선 KIA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7:4 KIA 승리
승1패 : KIA 승리
핸디 : KIA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5이닝 승패 : KIA 승리
댓글
픽스터존
5월 14일 NBA 오클썬더 vs 덴버너게

5월 14일 MLB 휴스애스 vs 캔자로얄

5월 15일 에레디비시 알메러 vs 시타르

5월 15일 에레디비시 빌럼ll vs 즈볼러

5월 15일 에레디비시 네이메헌 vs 브레다

5월 15일 에레디비시 고어헤드 vs 헤이렌베

5월 15일 에레디비시 PSV vs 헤라클레

5월 15일 라리가 알라베스 vs 발렌시아

5월 15일 라리가 비야레알 vs 레가네스

5월 14일 한국FA컵 FC안양 vs 대구FC

5월 14일 한국FA컵 김포FC vs 포항스틸

5월 14일 한국FA컵 대전하나 vs 전북현대

5월 14일 한국FA컵 수원FC vs 광주FC

5월 14일 한국FA컵 울산HDFC vs 인천유나

5월 14일 한국FA컵 부천FC vs 김천상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