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MLS 오스틴FC vs 애틀유나
● 오스틴
오스틴은 최근 6경기에서 1승 1무 4패로 부진에 빠졌고, 리그 3연패에 시달리는 중이다. 수비 집중력이 극도로 떨어지며 세트피스에서 반복되는 마크 실수와 전반 초반 실점 패턴이 문제다. 5백 전술을 사용하지만, 윙백 콜마니치(DF)와 갤러거(DF)의 수비 전환 속도는 느리고, 중원 일리(MF)-사보빅(MF) 조합도 빌드업 연결에 약점을 보인다. 최전방 바스케스(FW), 우주니(FW)의 침투력은 위협적이지만, 측면 지원 부족으로 자주 고립된다. 여기에 데슬러(DF), 페레이라(MF), 테일러(FW)의 결장도 전력 약화를 부추기고 있다.
결장 정보 : 데슬러(DF), 페레이라(MF), 테일러(FW)
● 아틀랜타
아틀랜타는 시즌 개막 이후 단 1승만을 거두고 있으며, 최근 6경기 2무 4패로 침몰 중이다. 원정 5경기에서는 1무 4패로 전혀 경쟁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고, 연속된 대패 속에서 수비 불안이 뚜렷하다. 5백 전술이나 좌우 수비의 대응 속도는 부족하며, 알미론(MF)-미란추크(MF)의 조합도 압박 저항에 취약하다. 공격은 라떼 라스(FW)의 속도에 의존하고 있어 다양성이 결여되어 있다. 수비의 핵심 그레게르센(DF)의 결장과 아마도르(DF)의 회복 지연은 수비 구성에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경기 후반 실점이 잦다.
결장 정보 : 그레게르센(DF), 아마도르(DF)
● 결론
오스틴은 최근 부진하지만 일정 상 상위 팀들과의 연전이었고, 홈에서는 비교적 점유율 중심의 전개를 시도할 수 있다. 반면 아틀랜타는 상대를 가리지 않고 수비가 무너지는 구조이며, 원정 경기력은 리그 최하위권이다. 수비 조직력에서의 혼란과 체력 문제가 반복되고 있어, 오스틴이 단기 반등을 이뤄낼 가능성이 크다. 득점력에서 제한이 있는 두 팀의 맞대결은 저득점 흐름 속 오스틴의 근소한 승리로 귀결될 수 있다.
● 베팅 제안
일반: 오스틴 승
핸디캡(-1.0): 무승부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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