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KBO NC vs 키움
선발 투수
NC : 로건 앨런(2승 5패 3.78)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1일 두산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앨런은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한게 아쉬운 성적으로 이어진바 있다. 키움 상대로 4월 4일 원정에서 6.1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지만 지금의 로건은 완전히 다른 투수라고 봐야 한다.
키움 : 김선기(4패 6.58)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0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3이닝 2실점의 부진한 투구로 패배를 당한 김선기는 3이닝 투수의 한계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원정 투구가 조금 더 낫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할 레벨일 것이다.
선발 : NC의 우위
불펜진
NC : 5회까지 잘 던지던 신민혁은 최정에게 허용한 3점 홈런 한 방에 무너졌다. 이후 김태훈이 8회말 실점으로 1점을 더 내주면서 패배 시나리오는 완성. 김진호와 전사민이 이런 경기에 나왔다는건 이 팀의 불펜 운용 기조라는게 존재하게 묻는 의문점이다.
키움 : 하영민은 5이닝 3실점으로 LG 상대 부진을 떨쳐내지 못했다. 이후 잘 버티다가 오석주가 3실점을 하면서 추격의 불씨도 날아가버렸다. 추격조는 전혀 제 몫을 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선발에서 밀려버리면 그대로 끝이다. 불펜 운용의 기준이라면 주승우는 세이브 상황, 단 하나 뿐인듯 하다.
불펜 : NC의 우위
타격
NC : 앤더슨의 강속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3안타 완봉패를 당했다. 후반에 약한 NC 특성상 선발을 공략하지 못하면 경기가 힘들어지는건 당연지사일듯. 데이비슨의 몸 상태가 빠르게 올라와줘야 한다.
키움 : 임찬규 상대로 1점, 김진성 상대로 1점. 결국 두 투수 상대로 2점에 그치고 말았다. 현재의 키움 타선은 그야말로 안되는 팀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중. 공격의 엇박자는 대단히 심하고 하위 타선은 그야말로 쉬어가는 코스가 되어가고 있다.
타격 : NC의 우위
승패 분석
최근 키움 타격은 빈말로도 좋다고 할수 없는 수준이다. 특히 좌완에게 극도의 약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최성영 이상의 좌완인 로건 공략은 거의 포기해야 하는 수준이다. 물론 원정, 그것도 울산이라면 김선기에게 3이닝 정도의 호투를 기대할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키움은 불펜이 매우 약한 팀이다. 후반이 약한 NC보다 더 약하다. 전력에서 앞선 NC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2 NC 승리
승1패 : NC 승리
핸디 : NC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5이닝 승패 : NC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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