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MLB 필라필리 vs 피츠파이
선발 투수
PHI : 믹 아벨이 드디어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진다. 애런 놀라의 부상으로 데뷔 찬스를 얻게 된 아벨은 현재 필라델피아의 유망주 랭킹 8위에 올라와 있는 좌완 투수. 제구가 문제지, 구속 구위, 변화구의 각도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벨은 최근 AAA에서의 투구가 대단히 위력적이라는데 주목해야 한다.
PIT : 폴 스킨스(3승 4패 2.63)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13일 메츠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스킨스는 또다시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바 있다. 현재 원정 투구 내용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역시 타선의 도움이 절실히 요구될 것이다.
선발 : 피츠버그의 우위
불펜진
PHI : 잭 윌러는 6이닝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보여주었다. 이후 2이닝은 불펜이 삭제. 그러나 9회초에 등판한 태너 뱅크스가 2점 홈런을 허용하면서 화룡점정에는 실패. 그다지 좋은 소식은 아닐 것이다.
PIT : 몰진스키는 3.1이닝 4실점으로 원정에 약한 투수임을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이후 4.2이닝 동안 3안타 1실점이라면 불펜은 해줄만큼 해준셈. 그러나 조이 웬츠는 확실히 이닝 소화용 외의 의미는 없는 투수가 된것 같다.
불펜 : 필라델피아의 미세 우위
타격
PHI : 몰진스키와 웬츠를 공략하면서 브라이슨 스캇의 솔로 홈런 포함 5점. 홈에서 내줘야 할 점수가 나오고 있다는건 반가운 소식이다. 스캇과 터너가 제대로 테이블 세터 역할을 해준다는건 매우 중요하다.
PIT : 윌러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9회초 터진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2점 홈런으로 간신히 영패는 면했다. 아직 좌완 투수 타격은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 그러나 우완 투수 상대로 얼마나 해줄지는 아직까지 미지수다.
타격 : 필라델피아의 우위
승패 분석
믹 아벨은 AAA에서도 평균 구속 95.6마일의 대단히 강력한 구소을 자랑하던 투수다. 우완 투수 공략에 아쉬움이 있는 피츠버그로선 쉽지 않은 상대가 될듯. 그러나 스킨스 역시 쾌투를 해낼수 있는 투수다. 이 경기는 후반이 변수가 될텐데 필라델피아의 불펜은 동점 상황에선 약한 편이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투수력에서 앞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3 피츠버그 승리
승1패 : 1
핸디 : 필라델피아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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