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MLB LA다저스 vs 애리다이
# LA다저스
이 팀의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시즌 내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과시하고 있다. ERA 2점대 초반, WHIP 1.0 미만이라는 수치는 리그 최정상급 에이스의 상징이다. 94마일을 넘나드는 포심에 커터, 스플리터, 커브, 슬라이더까지 자유자재로 던지며,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1할 초반에 그치는 등 좌우 가릴 것 없이 위압적이다. 특히 1~2이닝은 거의 실점 없이 출발하고, 4이닝에서 잠시 흔들릴 수 있으나 이후 이닝에서는 다시 집중력을 회복한다. 주자 출루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과 위기관리 능력은 팀 전체에 안정감을 준다. 불펜진도 최근 소모가 적고, 이닝별 실점 억제력이 뛰어나 후반 승부에서의 강점을 극대화한다. 타선은 리그 상위권 OPS와 장타력을 바탕으로, 경기 초반부터 하위 타선까지 균형 잡힌 생산력을 보여준다. 최근 3경기 평균 6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득점권에서의 집중력과 플래툰 운용 효과가 살아있다. 부상 이탈자 없이 풀전력으로 경기에 임하는 점도 큰 강점이다.
# 애리조나
이 팀의 선발 라이언 넬슨은 시즌 내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RA 5점대, WHIP 1.2를 넘기는 수치는 선발로서 신뢰를 주지 못한다. 1~2이닝은 무난하게 넘기지만, 이닝이 진행될수록 피안타와 볼넷이 급격히 늘어나며, 특히 볼넷 관리 실패가 대량 실점의 도화선이 된다. 불펜진 역시 리그 하위권의 K/9, LOB%, FIP 등 주요 지표에서 약점을 노출하고 있다. 최근 3경기 연속으로 중후반 대량 실점이 이어지며, 불펜 주요 자원의 이탈까지 겹쳐 경기 후반에 무너지는 그림이 반복된다. 타선은 상위 타순에서만 간헐적으로 터지나, 시즌 OPS와 장타력 모두 리그 평균을 하회한다. 득점권 집중력 역시 떨어지고, 하위 타선은 삼진 억제 능력마저 부족하다. 최근 주요 타자들의 컨디션 저하로 연계 플레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 결론
한쪽으로 쏠린 배당, 이변 가능성은 극히 낮아 보인다. LA다저스는 선발 야마모토의 이닝별 안정감과 구종 조합, 불펜의 후반 집중력이 결정적 우위를 만든다. 반면 애리조나는 선발의 볼넷 리스크, 불펜 붕괴, 타선의 기복까지 겹쳐 후반 이닝에서 대량 실점 가능성이 높다. 최근 경기 흐름과 라인업 완성도, 부상 변수까지 모두 LA다저스 쪽으로 힘이 실리는 구조다. 이 경기, 배당 변동 추이를 봐도 위험성은 거의 없으며, 언더 시나리오 역시 충분한 설득력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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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LA다저스 승
승1패: LA다저스 승
핸디캡: LA다저스 승
언더오버: 언더
SUM: 홀
전반 승무패: LA다저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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