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KBO 두산 vs NC
선발 투수
두산 : 콜 어빈(5승 4패 4.13)이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17일 KIA 원정에서 5.2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어빈은 역시 낮 경기에선 안되는 투수라는걸 새삼스레 증명해 보였다. 즉, 야간의 어빈은 더 위력적인 투수인데 문제는 5월 11일 NC 상대로 홈에서 2.1이닝 8실점 패배를 당했다는 점이다.
NC : 로건 앨런(2승 5패 3.35)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17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앨런은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는 거두지 못한 바 있다. 최근 징검다리 호투가 이어지고 있고 11일 두산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으로 좋지 않았는데 이를 벗어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두산 : 홍민규는 3이닝 3실점으로 언제나의 홍민규였다. 직후 등판한 박치국의 실점도 아픈 부분. 그러나 이후 3이닝동안 실점을 하지 않은게 역전으로 이어진 발판이 되었다. 그러나 또 김택연이 실점을 허용한건 상당히 아프다.
NC : 김녹원은 5.1이닝 3실점으로 나름 자신이 해야 할 몫은 해냈다. 손주환이 분식 회계를 하긴 했지만 3.2이닝을 불펜이 무실점으로 막아낸게 결국 역전으로 이어졌다고 할수 있을듯. 김녹원과 손주환은 박민우에게 밥 한끼 사야 한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두산 : 김광현 상대로는 단 1점. 그러나 8회말 김민을 공략하면서 임종성의 역전 그랜드슬램 포함 5점을 올린건 그야말로 두산의 뚝심이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1차전의 잭 로그 등판 경기의 패배를 갚아준건 팀의 사기를 올려줄수 있는 포인트다.
NC : 무적의 폰세를 흔들고 김종수를 공략하면서 4점. 승리를 하는데는 그 정도면 충분했다. 특히 다른 투수도 아닌 폰세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다는건 그만큼 NC의 집중력이 좋다는 이야기. 원정에서도 기대를 걸어도 좋을 것이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어빈은 야간 경기에 강한 반면 앨런은 야간 경기에 약졈이 있다. 직전 맞대결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이 흐름이 그대로 승부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은 편. 물론 NC가 좌완 상대로 극도의 강함을 보여주는 팀인건 사실이지만 데이비슨이 없다는건 많이 아프다. 상성에서 앞선 두산이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3 두산 승리
승1패 : 두산 승리
핸디 : NC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5이닝 승패 : 두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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