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EFL챔 브리스 vs 셰필드
● 브리스톨 시티
브리스톨 시티는 리그 마지막 3경기에서 리즈(0-4), 루턴(1-3)에게 연이어 대패를 당하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으나, 프레스턴전에서 맥크로리(WB)의 멀티골로 극적인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특히 홈에서는 8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며, 분위기 반전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전술적으로는 3-4-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측면과 중앙을 병행한 전개가 특징이다. 타너(DF)-디키(DF)-바이너(DF)의 수비라인은 빌드업보다는 수비 차단에 집중하며, 윌리엄스(MF)-나이트(MF)는 중원의 템포를 조절하고, 트와인(AMF)-웰스(FW)의 연계가 공격의 축을 담당한다. 그러나 맥날리(DF), 프링(DF), 베나루스(MF), 사이크스(MF)의 부상 이탈은 전술적 유연성을 떨어뜨리며, 특히 풀백 자원의 결손은 측면 수비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
결장 정보 : 맥날리(DF), 프링(DF), 베나루스(MF), 사이크스(MF)
● 셰필드 유나이티드
셰필드는 리그를 3위로 마감했지만, 시즌 막판 7경기에서 단 2승에 그치며 하락세를 보였다. 블랙번과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1-1 무승부로 흐름이 정체되었으나, 시즌 원정 승점 43점은 리그 2위 기록으로 원정에서의 경쟁력은 확실하다. 전술은 3-4-2-1 포메이션 기반으로, 다비스(GK)의 안정적 뒷받침 속에 아흐메도지치(DF)-홀딩(DF)-길크리스트(DF)의 수비 조합이 중심을 잡는다. 하머(MF)-오헤어(AMF)의 중원 조합은 볼 소유와 전진 패스에 능하며, 캐넌(FW)은 침투 중심의 1선 자원이다. 하지만 아블래스터(MF), 노링턴-데이비스(DF)의 결장은 전술적 균형을 흔들 수 있으며, 대체자인 펙(MF)의 정교함 부족은 중원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결장 정보 : 아블래스터(MF), 노링턴-데이비스(DF)
● 결론
브리스톨 시티는 수비진 결손에도 불구하고 홈 경기에서의 안정성과 강한 뒷심이 인상적이며, 맥크로리(WB)의 전진성과 측면 돌파는 흐름 반전에 중요한 요소다. 셰필드는 원정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고, 캐넌(FW)을 중심으로 한 전방 파괴력도 충분하지만, 최근의 기복 있는 경기력과 중원 부담 증가가 변수다. 두 팀 모두 보수적인 경기 운영을 펼칠 가능성이 높고, 결정력 싸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승부는 연장 또는 후반 막판 균형 속에 마무리될 흐름이 유력하며, 저득점이 예상된다.
● 베팅 제안
일반: 무승부
핸디캡(-1.0): 셰필드 유나이티드 승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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