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NPB 요코베이 vs 세이부
선발 투수
요코하마 : 트레버 바우어(4승 4패 3.26)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12일 오릭스 원정에서 5.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우어는 투구 간격 때문에 서서히 퍼지는 현상이 나오는 중이다. 그나마 홈에서의 투구는 상당히 좋은 편이기 때문에 이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할 전망이다.
세이부 : 이마이 타츠야(5승 2패 1.30)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7일 히로시마 원정에서 7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이마이는 중후반에 갑자기 난타를 당했고 투수 교체 타이밍까지 놓치면서 시즌 최악의 투구가 나오고 말았다. 그러나 그 이후 3일의 휴식을 더 취한건 분명히 도움이 될수 있다.
선발 : 세이부의 우위
불펜진
요코하마 : 이시다 유타로는 5이닝 3안타 2실점. 콘도에게 허용한 2점 홈런이 너무나 아쉬웠다. 이후 미야기와 이세가 1.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믿었던 조던 윅이 8회말 2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역전을 허용했고 이게 결승점이 되었다. 빨리 후유증을 극복해야 한다.
세이부 : 타케우치 나츠키는 6이닝 4안타 무실점의 부활투. 역시 홈에선 믿을만 했다. 이후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1점차 승리를 지켜냈다. 승리조는 방어율과 WHIP의 갭이 있지만 잘 지키는 중.
불펜 : 세이부의 우위
타격
요코하마 : 마츠모토 하루와 마츠모토 유키, 두 마츠모토 상대로 3점. 그러나 6회초 1사 만루 동점 상황에서 도망가지 못한게 결국 역전패로 이어졌다고 해도 좋을 정도다. 그나마 원정보다 홈에서 강한 팀이라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세이부 :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6회초 터진 하세가와 신야의 적시 2루타로 올린 1점이 유일한 득점이었다. 교류전 홈 경기의 득점력은 엉망. 문제는 교류전 원정 전체도 엉망이라는 점이다. 힘든 1주일이 될수도 있다.
타격 : 요코하마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최근의 바우어는 조금씩 지친 티가 나오고 있는 중이다. 이번 경기가 홈 경기이긴 하지만 4일 휴식후 등판이라는 점이 변수가 될듯. 반면 이마이는 134구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이는 세이부의 불펜도 마찬가지다. 접전으로 가면 결국 유리한건 세이부다. 후반에 강한 세이부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3:2 세이부 승리
승1패 : 1
핸디 : 요코하마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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