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MLB 애슬레틱 vs 애틀브레
선발 투수
애슬레틱스 : JP 시어스(7승 7패 4.76)가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5일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시어스는 드디어 홈 경기의 부진을 극복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가 좌완에게 약했다는건 고려해야 하는 대목이다.
애틀랜타 : 스펜서 스트라이더(3승 7패 3.93)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5일 볼티모어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스트라이더는 2발의 홈런이 말해주듯 읽히기 편한 투구 패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원정 약점이 있다는 점 역시 불안 요소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애슬레틱스 : 미치 스펜스는 6이닝 8실점의 부진. 5발의 홈런을 허용하면서 파티를 열어주었다. 이후 불펜이 3이닝을 1실점으로 버텼지만 결국 그게 한계였다. 승리조를 아낀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듯.
애틀랜타 : 브라이스 엘더는 6.2이닝 2실점의 부활투. 역시 홈보다 원정에서 강한 투수임을 증명해 보였다. 이후 불펜이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마무리. 이 흐름이 이어질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애슬레틱스 : 엘더 공략에 실패하면서 9안타 2득점. 5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도 문제지만 역시 홈에서 홈런이 터지지 않으면 얼마나 힘들어지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제이콥 윌슨의 빈 자리를 메꾸는건 쉽지 않을듯.
애틀랜타 : 스펜스와 해리스를 공략하면서 홈런 5발 포함 9점. 홈런으로만 8점이 나온게 역시 애틀랜타 싶다 싶을 정도다. 혼자서 2홈런 2타점을 올린 아쿠냐 주니어는 왜 그가 MVP급 타자인지를 증명하는 중. 그러나 주자가 있을때 더 좋은 타격이 나와야 한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다시금 애틀랜타가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홈런포가 살아났다는게 포인트. 양 팀 모두 일단 한 방이 있다는건 확실히 증명이 된 셈이다. 그러나 애틀랜타는 우완에게 강해도 좌완에게 약한 문제가 있고 시어스는 어느정도 페이스가 살아난 상황. 게다가 스트라이더는 원정에서 큰거 한 방에 약점을 가지고 있다. 상성에서 앞선 애슬레틱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4 애슬레틱스 승리
승1패 : 애슬레틱스 승리
핸디 : 애슬레틱스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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