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NPB 지바롯데 vs 세이부
선발 투수
치바 롯데 : 타나카 하루야(3승 5패 2.53)가 1군 복귀전을 치른다. 29일 소프트뱅크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타나카는 11개의 커리어 하이 삼진을 잡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바 있다. 이제 1군 선발로서는 안정된 투구를 해주고 있는데 홈에서의 투구라면 6이닝 2실점은 기대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세이부 : 타케우치 나츠키(4승 2패 2.79)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4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7이닝 4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타케우치는 소프트뱅크 킬러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준바 있다. 최근 3경기에서 19이닝 무실점 호투중이기도 하고 작년 치바 롯데 상대로 매우 강했다는 점 역시 기대를 걸게 한다.
선발 : 세이부의 미세 우위
불펜진
치바 롯데 : 이시카와 슈타는 홈런 2발에 무너지면서 5이닝 8실점. 이후 불펜 역시 4이닝 5실점으로 완전히 박살이 났다. 치바 롯데로선 수요일 경기는 기억하기도 싫을 것이다.
세이부 : 타카하시 코나는 7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 이후 불펜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기분 좋게 연패를 탈출했다. 그러나 묘하게 불펜의 퍼펙트 이닝은 정말로 보기가 힘들다.
불펜 : 세이부의 우위
타격
치바 롯데 : 야마사키 사치야의 투구에 막히면서 8안타 1득점으로 묶여버렸다. 주중 시리즈에서 닛폰햄의 투수진에게 틀어막힌건 상성이 많이 따른 결과. 홈에서 반등이 필요할 것이다.
세이부 : 키시와 후지히라를 공략하면서 와타나베 세이야의 역전 2점 홈런 포함 5점. 1,2차전에서 부진했던 타격감을 12안타로 살려내는데 성공했다. 특히 결승 홈런 포함 3안타를 때려낸 와타나베의 타격감이 올라올수 있다는게 포인트. 이제 제대로 된 5번만 찾으면 된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세이부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반면 치바 롯데는 대패를 당한 후유증을 극복하느냐가 관건일듯. 양 팀의 타격을 고려한다면 은근히 선발 대결은 막상막하일듯. 하지만 세이부가 짜내는 능력은 더 좋은 편이고 불펜의 안정감도 좋다. 투수력에서 앞선 세이부 라이온즈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3:2 세이부 승리
승1패 : 1
핸디 : 치바 롯데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댓글
픽스터존
6월 30일 MLB 애리다이 vs 마이말린

6월 30일 MLB 디트타이 vs 미네트윈

6월 29일 K리그1 FC서울 vs 포항스틸

6월 28일 K리그1 수원FC vs 강원FC

6월 29일 K리그1 FC서울 vs 포항스틸

6월 28일 K리그1 수원FC vs 강원FC

6월 30일 MLS LAFC vs 밴쿠화이

6월 30일 골드컵 미국 vs 코스타리카

6월 30일 MLS 콜럼크루 vs 필라유니

6월 30일 FIFA클럽월드컵 플라멩구 vs 바이뮌헨

6월 30일 엘리테세리엔 스트룀스 vs 볼레렝아

6월 30일 FIFA클럽월드컵 PSG vs 인터마이

6월 30일 엘리테세리엔 프레드릭 vs 트롬쇠IL

6월 30일 엘리테세리엔 보되글림 vs 사릅스보

6월 29일 NPB 오릭스 vs 라쿠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