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MLB 콜로로키 vs 시카화이
선발 투수
COL : 체이스 돌랜더(2승 9패 6.65)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일 휴스턴과 홈 경기에서 2.2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돌랜더는 홈에서 아예 기대가 되지 않는 투수라는걸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즉, 이번 경기도 홈 경기라는건 돌랜더 최대의 위기라고 할수 있다는 것.
CWS : 셰인 스미스(3승 6패 3.86)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2일 다저스 원정에서 4.2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스미스는 원정에 약한 문제를 여지 없이 드러낸바 있다. 게다가 완벽한 플라이볼 투수이기 때문에 쿠어스 필드 투구는 상당히 위험할 가능성도 있는 편.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COL : 마르퀘즈는 6이닝 11안타 6실점의 부진. 역시 홈 경기의 마르퀘즈는 믿는게 아니었다. 이후 불펜이 3이닝 4실점으로 무너지면서 KO. 한번 흔들리면 이 팀의 불펜은 한도 끝도 없다.
CWS : 조나단 캐넌은 5.1이닝 2실점으로 기대 이상의 투구를 보여주었다. 득점권에서의 집중력 하나만큼은 놀라운 수준. 이후 불펜이 3.1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완승을 완성해냈다. 이 페이스가 이어지느냐가 중요할 것이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COL : 캐넌과 엘서트 상대로 브렌턴 도일의 솔로 홈런 포함 단 3점. 1차전의 아쉬움이 2차전에서도 이어지고 말았다. 12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아쉬움이 남는 포인트. 특유의 3차전 폭발력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CWS : 마르퀘즈와 콜로라도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10점. 그야말로 쿠어스 필드에 어울리는 경기력이 나왔다. 15타수 5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덤. 그러나 야간 경기에서 주간 경기로 넘어갈때가 변수가 될 것이다.
타격 : 화이트삭스의 우위
승패 분석
화이트삭스의 타선이 대폭발했다. 문제는 그 페이스를 이어가느냐는것. 화이트삭스는 전체적으로 시리즈 최종전이 매우 약한 팀이다. 반면 콜로라도는 홈 경기시 시리즈 최종전 타격 집중력이 매우 좋은 팀. 돌랜더와 스미스 모두 이번 경기에서 기대는 어렵지만 홈 최종전만큼은 콜로라도 불펜의 마법을 기대해도 좋다. 홈의 잇점을 가진 콜로라도 로키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7:6 콜로라도 승리
승1패 : 1
핸디 : 콜로라도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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