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촌 전형적인 먹튀 수법에 1130만원 당하고 맙니다.

장수촌 그동안 믿고 써온 실벳 회원 당첨금 1130만원을 먹튀 합니다. 금액이 높아지니까 없던 규정이 생겨나네요. 원래 지인 추천으로 가입해서 소액으로 재미 좀 봤던 곳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계속 잃기만 해서 그런지 주머니 사정이 점점 안 좋아지고 있었는데요. 평소처럼 소액으로 배팅해서 먹어봤자 본전도 못 찾을 거 같길래 이번에는 무리해서 돈을 조금 더 넣어봤습니다. 다행히 로투스 홀짝으로 600만원을 만들었고 환전을 눌렀는데요. 규정 위반이라고 출금을 취소합니다. 처음 보는 규정에 매우 당황스러웠는데요. 몰수는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도 300% 롤링을 더 완주해야 환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억울했지만 괜히 따졌다간 몰수될까 봐 억지로 롤링을 채웠는데요. 다행히 이날에 제가 운이 따라줬는지 롤링을 다 완주했을 때 금액은 1130만원이었습니다. 게임을 더 해봐도 괜찮을 거 같길래 일단 300만원만 환전을 신청했고 슬슬 다른 게임을 준비하려고 새로고침을 했는데 로그인이 풀리더군요. 다시 접속하려고 하는데 벌레만도 못한 놈들이 제 아이디를 차단했는지 정지된 아이디라는 문구가 뜹니다. 결국 큰 금액이 되니까 없던 규정 만들어서 시간 끌고 마지막엔 아이디 정지시키는 전형적인 먹튀 수법이었습니다. 장수촌 이렇게까지 악질인 곳인 줄은 몰랐는데 배신감이 꽤 크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