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01일 18:30 NPB 지바롯데 오릭스
선발 투수
치바 롯데 : 이시카와 슈타가 FA 이적 이후 첫 공식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소프트뱅크에서 선발과 구원으로 오가면서 7승 2패 2.56의 성적을 거둔 이시카와는 제대로 FA 로이드를 들이킨바 있다. 작년 오릭스 상대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조조 마린 특화라는 특징이 있는 만큼 기대를 걸어도 좋을 것이다.
오릭스 : 앤더슨 에스피노자가 2년 연속 오릭스의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7승 9패 2.63의 성적을 거둔 에스피노자는 압도적인 전반기와 망해버린 후반기로 나눌수 있을듯. 작년 치바 롯데 상대로 1승 2패 3.09로 투구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 조조 마린 원정시 제구가 종종 흔들리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일 것이다.
불펜진
치바 롯데 : 타네이치의 고전 이후 3이닝 1안타 무실점. 강속구 군단은 자신들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동점 상황에서 등판한 키무라 유토가 1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낸건 향후 불펜 운용에 엄청난 도움이 될수 있다.
오릭스 : 타카시마 강판 이후 4이닝을 4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아슬아슬이라는 단어가 어울린다는게 좋은 소식은 아닐듯. 그런데 도대체 히라노 요시히사가 9회에 올라오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불펜 : 치바 롯데 우위
타격
치바 롯데 : 6회까지 1득점으로 막혀 있다가 찬스를 잡자마자 대폭발하면서 7점. 또다시 막판 3이닝에 6점을 집중시켰다. 현재 이 팀의 타선은 후반이 미칠듯이 강하다. 그리고 홈이라는 잇점도 존재한다. 누가 막을수 있을까.
오릭스 : 라쿠텐의 투수진 상대로 스기모토 유타로의 2점 홈런 포함 6점을 득점했다. 전체적으로 득점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 작년 부진했던 우타자들이 살아나고 있다는게 고무적이다. 특히 톤구 유마의 타격이 살아난건 팀 전체에 힘을 줄수 있다.
타격 : 치바 롯데 우위. 뒤로 갈수록 차이가 벌어질 것이다.
승패 분석
개막 시리즈에서 치바 롯데가 보여준 후반 집중력은 가히 최고였다. 이 집중력은 홈에서도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 일단 이시카와는 홈 구장 특화 투수라고 할수 있고 오릭스 상대로도 강점이 있다. 물론 에스피노자가 개막 대쉬 타입이긴 하지만 뭔가 조조 마린과는 궁합이 잘 안맞는 타입이기도 하고 후반 경기력에 있어서 두 팀의 차이는 좀 명확하다. 홈의 잇점을 가진 치바 롯데 마린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본다.
예상 스코어 4:2 치바 롯데 승리
승1패 : 치바 롯데 승리
핸디 : 오릭스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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