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잉글랜드챔피언쉽 왓포드 vs 번리
● 왓포드
웨스트 브롬전(1-2 패)은 결정력 부족과 수비 불안이 동시에 드러난 경기였다. 점유율 확보와 전진 시도는 있었으나, 루자(MF)-카옘베(MF) 조합의 패스 전개는 단조로웠고, 오프더볼 움직임조차 연계되지 못한 채 겉돌았다. 은가키아(DF)와 폴록(DF)은 측면 압박에 무력했고, 전체적인 수비 전환 속도는 느렸다. 특히 좌우 측면 자원들이 연쇄적으로 이탈하면서 돌파 옵션이 제한되고 있으며, 후반전 체력 저하와 간격 조절 실패로 인해 실점 빈도도 높아지고 있다.
결장 정보 : 차크베타제(FW), 라루시(DF), 바(FW), 케벤(DF)
● 번리
노리치전(2-1 승)에서는 브라운힐(MF), 컬렌(MF), 자이돈 앤서니(FW)의 삼각 전개가 완성도 높은 공격을 전개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 8득점 2실점으로 전방 압박과 세컨볼 회수에서 명확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좌우 측면 안토니(FW), 에드워즈(FW)의 컷백 패스와 플레밍(FW)의 연계는 높은 유효슈팅 전환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수비진 또한 에스테브(DF)-피레스(DF)를 중심으로 라인 간격이 안정적이다. 셸비(MF) 등 부상자들은 아쉽지만 대체 자원의 퍼포먼스가 충분히 이를 메우고 있어 큰 변수는 아니다.
결장 정보 : 셸비(MF), 험프리스(DF), 램지(MF), 포스터(FW)
● 결론
번리는 좌우 측면 공략과 세컨볼 대응에서 왓포드를 압도할 수 있으며, 중원 압박도 더 조직적이다. 반면 왓포드는 빌드업 템포가 느리고 전방 연계가 단절된 구조 속에서 마무리까지 이르기가 어렵다. 번리의 단단한 구조와 후반 집중력은 왓포드의 느슨한 운영과 명확히 대비되며, 원정에서도 효율적인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
● 베팅 제안
일반: 번리 승
핸디캡(+1.0): 번리 승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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