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잉글랜드챔피언쉽 옥스퍼드 vs 리즈U
●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옥스퍼드는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하며 중위권 반등 흐름을 만들고 있다. 특히 셰필드 웬즈데이전 1-0 승리는 수비 집중력과 후반 세트피스 전략의 완성도를 보여준 경기였다. 롱(DF)의 결승골은 후방 롱볼과 세컨볼 싸움의 결실이었다. 4-2-3-1 포메이션 기반에서 브래너건(MF)-볼크스(MF)의 중원 안정감이 돋보이며, 밀스(MF)-굿럼(MF)의 측면 활약, 브래드쇼(FW)의 침투 중심 공격이 특징이다. 다만, 전술 패턴이 단조로워 전방 압박에 고전하는 모습도 자주 드러난다. 결장자는 무어(DF), 브라운(DF), 울트만(FW)으로, 수비진과 공격진의 전력 누수는 존재하나 넬슨(DF), 베넷(DF)의 안정적인 대체가 이를 부분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결장 정보 : 무어(DF), 브라운(DF), 울트만(FW)
● 리즈
프레스턴전 2-1 승리로 2연승을 이어가며 경기력 회복세에 있다. 뇽토(FW)-솔로몬(MF)-아론슨(MF)의 2선이 주도하는 공격 전개는 템포 조절과 간결한 침투로 날카롭다. 4-2-3-1 구조를 유지하면서 암파두(MF)-그루에프(MF)의 중원은 공수 밸런스를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다만 풀백 오버래핑 비율이 높아 수비 전환 시 위험이 있고, 특히 퍼르포(DF)의 체력 저하는 후반 실점 리스크로 연결될 수 있다. 로스웰(MF), 제임스(FW), 스트루이크(DF)의 이탈은 후방에서 변수로 작용 중이다.
결장 정보 : 로스웰(MF), 제임스(FW), 스트루이크(DF)
● 결론
옥스퍼드는 홈에서 강한 응집력과 세트피스 위주 전략으로 리즈의 점유 기반 공격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반면 리즈는 전체적인 전술 완성도와 볼 소유 기반의 공격에서 우위를 보이지만, 상대 밀집 수비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전반 리드에 실패할 경우, 리즈의 체력 저하와 수비 불안이 드러날 수 있고, 이는 무승부 가능성을 크게 만든다. 양 팀의 전력 차를 고려해도, 리즈가 쉽게 점수를 벌리긴 어려울 전망이다.
● 베팅 제안
일반: 무승부
핸디캡(+1.0):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승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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