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MLB 미네트윈 vs LA에인절
선발 투수
MIN : 파블로 로페즈(1승 1패 1.62)가 부상에서 복귀전을 가진다. 9일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4.2이닝 3안타 1실점 투구 이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로페즈는 근 보름여만에 돌아오는 상황. 홈 경기 강점은 확실한 투수인데 금년 야간 경기에 강하다는건 기대를 걸게 하는 요소일 것이다.
LAA : 카일 핸드릭스(2패 4.50)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20일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핸드릭스는 최근 2경기의 투구 내용이 급격하게 나빠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번 경기가 야간 경기라는 점이고 핸드릭스의 야간 경기 방어율은 2.81로 낮 경기에 비해 상당히 좋다는 점이다.
선발 : 미네소타의 우위
불펜진
MIN : 크리스 패덱의 5이닝 2실점 투구 이후 등판한 알카라의 1실점 투구로 추격의 불씨가 사라졌다. 패배하는 경기에서 알카가라 2이닝을 맡아준건 그나마 다행스러울듯. 이제 승리조가 잘 해줘야 한다.
LAA : 타일러 앤더슨의 6이닝 3실점 이후 3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주자는 계속 내보냈지만 추가 실점을 하지 않은게 다행일듯. 라이언 제퍼란이 8회를 막아준게 상당히 커 보인다.
불펜 : 막상막하 또는 미네소타의 미세 우위
타격
MIN : 셰인 스미스 공략에 실패하면서 6안타 완봉패를 당했다. 특히 9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졌다고 해도 좋을 정도. 홈런이 터지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타선의 득점력이 살아나질 않는다.
LAA : 몰진스키와 슈가르트를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렸다. 홈런으로 동점이 나왔고 홈런으로 역전이 나온건 에인절스 타선의 특징이 여실히 드러난 부분이라고 할수 있을듯. 일단 지금보다 트라웃의 운이 더 좋아져야 한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양 팀 모두 현재 타격이 좋다는 말은 하기 어렵다. 특히 득점권 집중력은 엉망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릴듯. 하지만 미네소타는 좌완 상대로 은근히 강한 팀인 반면 에인절스는 우완 상대로 홈런만 노려야 하고 로페즈는 홈 경기에 강점이 있다. 선발에서 앞선 미네소타 트윈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3 미네소타 승리
승1패 : 미네소타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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