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NPB 요미우리 vs 히로카프
선발 투수
요미우리 : 이노우에 하루토(2승 1패 1.61)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2일 주니치와 홈 경기에서 8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이노우에는 무려 14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위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시즌 패스트볼 평균 구속을 무려 147.8Km까지 끌어올리면서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데 원래 낮경기의 특급 스페셜리스트라는걸 잊으면 안된다.
히로시마 : 모리 쇼헤이(3승 1패 2.78)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20일 한신 원정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모리는 홈에서 강하고 원정에서 부진한 모습이 나오고 말았다. 특히 팀을 많이 타는 편인데 요미우리 상대로 홈에서 6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둔건 일단 잊는게 좋아 보인다.
선발 : 요미우리의 우위
불펜진
요미우리 : 홋타의 5이닝 1실점 투구 이후 5명의 투수들이 4이닝을 기어코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9회말 1사 3루의 동점 위기를 막아낸 라이델 마르티네즈는 충실히 돈 값을 하고 있는 중. 카일 켈러가 살아나고 있다는 점 역시 요미우리로선 반가운 소식이다.
히로시마 : 타마무라의 7이닝 2실점 투구 이후 호리에 아츠야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텼다. 불펜 투수들이 주자를 계속 내보내고는 있지만 일단 실점은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 다행이라면 다행스러운 부분. 접전에서 지금보다 더 안정적이어야 한다.
불펜 : 요미우리의 미세 우위
타격
요미우리 :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이하라와 이와사키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쳤다. 코시엔 원정은 최악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편. 다행인건 홈으로 돌아왔다는 점이지만 지금보다 타선이 더 터져줘야 한다.
히로시마 : 홈 버프를 받은 바우어의 투구에 막히면서 단 1점에 그쳤다. 하마스타에서 타선이 전혀 터져주지 않았다는 점은 꽤나 아쉬움이 많이 남는 포인트. 원정에서 타격이 가라앉으면 골든 위크 내내 위험할수 있다.
타격 : 요미우리가 살짝 더 우위
승패 분석
4월 한정으로 이노우에 하루토는 리그 최고 레벨 좌완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특히 낮 경기에서 절대적 강점을 가진 투수라는걸 잊으면 안될듯. 게다가 주말 시리즈에서 히로시마는 좌완 공략에 크게 애를 먹었다. 모리가 얼마나 막아주느냐지만 요미우리의 타선은 홈에선 강하다. 전력에서 앞선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1 요미우리 승리
승1패 : 요미우리 승리
핸디 : 요미우리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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