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MLB 피츠파이 vs 뉴욕양키
선발 투수
PIT : 베일리 팔터(3.00)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30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6이닝 7안타 2실점의 투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팔터는 작년 고전했던 마이애미 원정에서 좋은 투구를 해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작년 홈 낮 경기에 상당한 강점이 있던 투수고 시즌 초반이 좋은 투수임을 고려한다면 페이스가 이어질거란 예상은 충분해 해볼수 있다.
NYY : 마커스 스트로만(5.79)이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선다. 31일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4.2이닝 5안타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스트로만은 작년과 다르게 시즌 출발이 좋지 않은 편. 작년 원정에서 5승 2패 3.09로 원정 투구가 훨씬 더 좋은 투수였기에 승부를 건다면 여기에 걸어야 한다.
선발 : 막상막하지만 팔터에게 홈 버프가 걸릴수도 있다.
불펜진
PIT : 미치 켈러의 조기 강판 이후 5.1이닝을 3명의 투수가 2실점으로 막아냈다. 어쨌든 이닝 소화를 해줄수 있는 투수가 있다는것도 다행이었고 그 결과물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할수 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지금 피츠버그의 불펜은 엉망이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릴 것이다.
NYY : 페르난도 크루즈는 등판과 동시에 3점 홈런을 허용하면서 조용해 지던 경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그러나 거기까지. 이어서 히드릭과 데빈 윌리엄스가 2.2이닝을 삭제해버린건 피츠버그의 마지막 희망까지 날려버린 투구였다. 이 활약이 시리즈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불펜 : 양키스의 확실한 우위
타격
PIT : 프리드에게 막혀 있다가 크루즈 상대로 한 방. 이렇게 표현하면 뭔가 있어보이지만 현실은 홈런 2발로 4점이었다. 즉, 홈런 외의 득점력은 나오지 않고 있는 중. 열심히 뛰긴 뛰는데 이젠 다 보일 지경이고 득점권의 집중력은 여전하다. 총체적 난국이다.
NYY : 홈에서 강한 켈러에게 악몽을 선사했다. 더 무서운건 켈러를 공략하면서 나온 홈런은 단 1개도 없었다는것. 홈에서 홈런으로 파티를 하던 팀이라고는 믿을수 없을 정도. 그래도 저지의 홈런은 터졌다. 그게 더 무섭다.
타격 : 양키스의 완벽한 우위
승패 분석
이게 바로 양키스. 전날 양키스는 그야말로 무서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켈러가 무너져버린 마당에 팔터가 홈 경기 버프를 받는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보이는 상황. 물론 스트로만이 첫 등판에서 매우 좋지 않았다는건 부인할수 없지만 원정 투구가 더 좋은 팀이고 불펜은 그야말로 비교가 되지 않는다. 전력에서 앞선 뉴욕 양키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4 뉴욕 양키스 승리
승1패 : 뉴욕 양키스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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