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MLB 필라필리 vs 워싱내셔
선발 투수
PHI : 크리스토퍼 산체스(2승 1패 3.42)가 드디어 부상에서 복귀전을 가진다. 23일 메츠 원정에서 2이닝 2실점 투구 이후 몸에 이상을 느끼고 강판했던 산체스는 다행히 큰 문제는 아닌걸로 판단된 상황. 일단 홈에서 강한 투수이기 때문에 호투의 기대치는 가져도 좋아 보인다.
WSH : 제이크 어빈(2승 3.19)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6일 메츠와 홈 경기에서 7.1이닝 5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렸던 어빈은 최근 3경기 연속 6이닝 이상 2실점 이하라는 무시무시한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필라델피아 상대로 3월 30일 홈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좋지 않았지만 금년 원정 투구가 워낙 좋은 편이라 현재의 호조는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PHI : 잭 윌러는 6.2이닝 2실점으로 에이스의 소임을 다 하고 내려갔다. 그러나 9회초 등판한 오라이언 커커링이 폭투 포함 무려 4실점을 허용하면서 승리를 날려버렸다. 정말 믿을 투수가 줄어들어간다.
WSH : 맥켄지 고어는 6이닝 3실점으로 자신의 역할은 해냈다. 그러나 8회와 9회 페러와 피니건이 각각 2실점씩 하면서 경기를 내준건 단순한 1패 그 이상으로 충격이 있을듯. 특히 팀이 9회에 역전을 시켜 놓으니 경기를 날려버린 피니건의 블론이 아프다.
불펜 : 서로 바닥을 향해 달려가는 중.
타격
PHI : 고어와 위싱턴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7점을 올렸다. 특히 8회와 9회에 2점씩 올리면서 상대의 주력 투수진을 꺾어 놓았다는게 큰 부분. 카일 슈와버가 홈런을 쳤다는 점도 좋았지만 7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아쉽다.
WSH : 윌러 상대로 2점, 그리고 커커링 상대로 4점. 9회초 2사에서 나다니렝 로우의 역전 3점 홈런이 터질때만 해도 드라마를 쓰나 했지만 불펜이 그 드라마 집필을 막아버렸다. 로우의 홈런이 나오기 전까지 득점권 성적은 9타수 1안타. 아마 이게 진짜 현실일 것이다.
타격 : 필라델피아의 우위
승패 분석
전날 경기는 서로의 마무리가 주고 받으면서 서로 거하게 사고를 친 경기였다. 이번 경기 역시 후반 접전 가능성이 높은 편. 야간 경기의 산체스와 최근의 어빈은 모두 6이닝 내외 호투를 기대할수 있는 투수들. 결국 이번 경기는 후반 불펜전인데 이러니저러니 해도 불펜에서 한발 더 앞서 있는건 필라델피아다. 후반에 강한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4 필라델피아 승리
승1패 : 1
핸디 : 워싱턴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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