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NPB 오릭스 vs 히로카프
선발 투수
오릭스 : 앤더슨 에스피노자(3패 2.76)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28일 치바 롯데 원정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에스피노자는 이번 시즌 승운이 따라주지 않고 있는 편. 작년 히로시마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는데 홈 구장에서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충분히 재현이 가능할 것이다.
히로시마 : 아도와 마코토가 시즌 첫 1군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6승 4패 3.13의 성적을 거둔 아도와는 작년에 비해 출발이 늦은 편. 웨스턴 리그 성적도 피안타율 .230에 WHIP도 0.98로 좋았는데 작년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교류전용 비밀 병기에 가까운 모습이 있다.
선발 : 오릭스의 우위
불펜진
오릭스 : 타지마 다이키는 6이닝 3안타 무실점. 역시 히로시마는 좌완에게 약하다는걸 타지마가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이후 3이닝 1실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벌어놓은 점수가 많았기 때문에 익스큐즈. 그러나 현재 팀 최대의 문제가 불펜임은 부정할수 없다.
히로시마 : 믿었던 오오세라가 무너지면서 4이닝 6실점으로 시즌 최악의 투구. 이후 불펜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이미 버스는 떠난 뒤였다. NPB에서 선발이 6점을 주면 어지간해선 뒤집지도 못한다.
불펜 : 오릭스의 미세 우위
타격
오릭스 : 오오세라를 공략하면서 14안타로 6점. 상당히 좋은 집중력을 보여준게 경기의 승패를 갈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차전의 부진을 이겨낸건 다행스러운 부분. 그러나 불펜 상대 추가 득점이 없었던건 조금 아쉽다.
히로시마 : 타지마의 투구에 막히면서 7회까지 무득점. 8회초 간신히 1점을 올리긴 했지만 거기까지였다. 1차전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는건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되기에 충분해 보인다.
타격 : 오릭스의 우위
승패 분석
전날 경기는 1차전과는 완전히 반대 양상의 야구가 나와버렸다. 이번 경기는 상당히 볼만한 경기는 되지 않을듯. 솔직히 오오세라 뒤의 아도와는 빈말로도 좋은 로테이션 흐름이라고 볼수 없는 편. 반면 에스피노자는 홈 경기 강점이 있고 오릭스의 타자들은 오히려 우완 투수 상대로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 전력에서 앞선 오릭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2 오릭스 승리
승1패 : 오릭스 승리
핸디 : 오릭스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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